Surprise Me!

[스타트 브리핑] 계엄 후 '무당 유튜버' 기승... 극단 주장에 가짜 손님 동원 돈벌이 / YTN

2025-02-18 0 Dailymotion

2월 19일 수요일,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먼저 동아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계엄 이후, 최근 유튜브에서 '무당 유튜버'들이 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극단적인 정치 발언을 하거나 근거 없는 예언을 퍼뜨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요. <br /> <br />일부 유튜버들은 구독과 후원금을 늘리려고 가짜 손님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튜브에 뛰어든 무당 유튜버들은 그 전에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무속과 관계없는 탄핵 등을 소재로 과격한 주장을 하는 콘텐츠가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"'꿈에서 할아버지가 윤 대통령은 탄핵 안 된다'라고 하신다" 이렇게 예언을 하는 식입니다. <br /> <br />우파 무당과 좌파 무당을 자처하는 유튜버들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"이재명 대표에게 올해 혼을 떠가는 수가 걸려있다" 라거나"윤석열은 탄핵될 것이다. <br /> <br />세종대왕님이 이 씨 아니냐" 라며 근거 없는 정치 예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는 배우를 섭외해 손님처럼 연기를 시켜 조회수를 늘리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이런 배경엔 결국 '돈벌이'가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는데요. <br /> <br />계엄과 탄핵 정국 속, 특정층의 지지를 이끌어내 후원금을 유도한다는 거죠. <br /> <br />대부분의 무속인들은 "평범한 무속인 평판까지 추락한다"며 한숨을 내쉬고있습니다. <br /> <br />혼란한 시기에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돈벌이에 악용한다는 비판도 신문은 전하고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중앙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의정갈등으로 전공의 공백 사태가 이어진 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재취업한 사직 전공의 1/3은 동네의원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수련병원에 돌아가지 않고 3~4년 일을 배워서 개원하려는 전공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련병원을 떠나 재취업한 전공의 10명 중 6명은 동네의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. <br /> <br />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냈거나임용을 포기했던 이들입니다. <br /> <br />재취업한 사직 전공의 60%가량이 의원급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전체 사직 전공의 3명 중 1명 꼴입니다. <br /> <br />어떤 진료과로 갔나 봤더니, 일반 의원이 37%로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 다음으로 내과, 정형외과, 이비인후과순입니다. <br /> <br />사직 전공의들이 의원급, 그중에서도 일반 의원으로 몰리면서 급여는 적어졌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박봉을 감수하고라도 빨리 배워서 개원할 생각에 참는다는 거죠. <br /> <br />의정 갈등이 끝나더라도 사직 전공의 상당수가 돌아가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대학병... (중략)<br /><br />YTN [정채운] (jcw17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190622428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